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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문경은 감독, “한 골 싸움에서의 실책 아쉽다”
김가을 기자 | 2015.12.15 21:42
문경은 감독, (C)KBL

[스포츠타임스=잠실, 김가을 기자] “한 골 싸움에서의 실책이 아쉽다.”

연장 접전 끝 패배를 기록한 문경은 SK 감독의 말이다.

문 감독이 이끄는 SK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80-85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SK(10승 20패)는 연승 행진을 ‘2’에서 마감했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SK는 경기 막판까지 상대를 물고 늘어졌다. SK는 경기 종료 3.3초를 남기고 73-76으로 밀렸지만, 김선형의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으로 연장에 돌입했다.

경기 후 문 감독은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좋아졌다. 다만 한 골 싸움에서의 실책이 아쉽다”고 말했다.

실제로 SK는 연장 시작과 동시에 사이먼의 3점슛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후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패배를 기록했다.

문 감독은 “동점 버저비터가 들어갔을 때 (승패) 뒤집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러나 이후 2~3번 공격 실패하면서 두고두고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날 패배로 연승을 마감한 SK는 18일 동부와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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