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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시절의 포웰.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리카르도 포웰’이 전자랜드로 돌아온다.
전자랜드와 KCC는 11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자랜드 허버트 힐이 KCC로 가고, 포웰이 전자랜드로 오는 맞트레이드다.
포웰이은 지난 4시즌 동안(2008~2009시즌, 2012~2013시즌부터 3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활약한 바 있다.
안드레 스미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알파 뱅그라 선수도 11월말 교체되면서 외국인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해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할 외인 부재로 고민하던 전자랜드는 설상가상으로 정영삼과 이현호까지 부상을 당해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포웰 영입은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 영입은 물론, 주장을 맡았던 책임감 넘치는 선수의 복귀라 더욱 기대가 된다. 올라운드 플레이를 펼치는 포웰로 부터 파생되는 여러 공격 옵션으로 국내선수들도 동반 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웰과 함께 했던 4시즌 동안 전자랜드는 플레이오프에 개근했으며 4강에 2차례 진출한 바 있다.
전자랜드는 10월 중순 안드레 스미스의 부상으로 허버트 힐을 일시교체선수로 데려와 12월 10일까지 계약했었다. 그러나 최근 안드레 스미스가 완전치 않은 몸 상태로 시즌에 참여가 어렵다고 통보함에 따라 허버트 힐과 시즌 종료 때까지 계약한 뒤, 포웰과 트레이트를 하게 됐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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