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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WKBL 2라운드 MVP 선정... MIP 서수빈
정현규 기자 | 2015.12.10 10:5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국가대표 슈터 박혜진(우리은행)이 2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2013-2014시즌 1라운드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MVP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0일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로 박혜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박혜진은 기자단 69표 중 33표를 얻어 팀 동료 스트릭렌(10표)과 커리(신한은행. 9표), 변연하(KB스타즈)와 첼시 리(KEB하나은행. 이상 6표)를 제치고 MVP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5경기에서 박혜진은 평균 39분 22초 동안 10.4점, 7.2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한편 기량발전상(MIP)에는 서수빈(KEB하나은행)이 뽑혔다. 서수빈은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 33표 중 19표를 받았다. (KDB생명 구슬, 우리은행 이은혜 각 5표)

서수빈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0분 30초 동안 3.6점, 1.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조율했다. 특히 42.9%(3/7)의 확률 높은 외곽포로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사진=박혜진, (C) WKBL]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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