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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양효진, 팬들이 뽑은 올스타 1위 영광
김가을 기자 | 2015.12.09 14:27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스파이크 킹’ 문성민(현대캐피탈)과 ‘블로킹 여왕’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팬 투표를 통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선정했다.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모바일)를 통해 팬 투표를 진행했다. 올스타 팬 투표는 총 58,671표가 투표됐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1일 평균 약 1,178표 증가(15-16시즌 4,513표 / 14-15시즌 3,335표)한 것이다.

투표 결과 팀브라운의 문성민과 양효진이 각각 34,087표와 40,130표를 받아 남녀부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문성민은 이번시즌 매 경기 뛰어난 활약으로 외모만큼이나 멋진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양효진 역시 현재까지 블로킹 세트당 0.85개를 기록, 지난 2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올스타전 남녀부 최다득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스타전의 ‘별 중의 별’이 된 두 선수는 각각 프로무대에 올라온 후 개최된 모든 올스타전에 선발되며 꾸준한 인기와 실력을 지닌 선수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처음으로 팬투표를 진행한 감독 투표에서는 남자부 팀브라운 김세진(OK저축은행)과 여자부 팀코니 박미희 감독(흥국생명)이 각각 31,781표와 39,714표를 획득하며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한국배구연맹과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코니’의 이름을 딴 팀명으로 경기가 진행한다. 선수들이 뛰는 코트에도 브라운과 코니의 귀여운 모습을 입혀 색다른 경기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라인프렌즈는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 참여를 기념해 올스타전 유니폼을 입은 한정판 브라운 인형과 코니 인형을 제작한다. 유니폼은 올스타전 당일 경기장에서만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관중 전원에게 라인프렌즈 캐릭터 풍선을 무료로 증정하고 브라운, 코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과 ‘라인송 치어리딩’도 진행한다.

# 2015-2016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 투표 결과

▲ 남자부

- 팀 브라운 : OK저축은행,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감독 : 김세진(OK저축은행)

라이트 : 시몬(OK저축은행)

레프트 : 문성민(현대캐피탈), 전광인(한국전력)

센터 : 최민호(현대캐피탈), 방신봉(한국전력)

세터 : 이민규(OK저축은행)

리베로 : 여오현 (현대캐피탈)

- 팀 코니 : 삼성화재, 대한항공, KB손보, 우리카드

감독 : 김상우(우리카드)

라이트 : 그로저(삼성화재)

레프트 : 김학민(대한항공), 김요한(KB손해보험)

센터 : 이선규(삼성화재), 박상하(우리카드)

세터 : 한선수(대한항공)

리베로 : 최부식(대한항공)

▲ 여자부

- 팀 브라운 :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GS칼텍스

감독 : 양철호(현대건설)

라이트 : 황연주(현대건설)

레프트 : 김희진(IBK기업은행), 이소영(GS칼텍스)

센터 :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GS칼텍스)

세터 : 이다영(현대건설)

리베로 : 남지연(IBK기업은행)

- 팀 코니 : 도로공사,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감독 : 박미희(흥국생명)

라이트 : 헤일리(KGC인삼공사), 시크라(한국도로공사)

레프트 : 이재영(흥국생명)

센터 : 김혜진(흥국생명), 김수지(흥국생명)

세터 : 이효희(한국도로공사)

리베로 : 김해란(KGC인삼공사)

[사진=양효진과 문성민, (C) KOVO]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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