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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뼈에는 이상 없어…8일 정밀 진단7일 부상 직후 X-ray 검사
홍성욱 기자 | 2015.12.08 02:31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7일 대전 인삼공사전에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던 이재영(흥국생명)이 X-ray 촬영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행 중 다행이다.

이재영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3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3세트 3-5로 뒤진 상황에서 이재영은 공격을 시도하다 디딤발인 왼쪽 발목이 정상적으로 지탱하지 못하며 중심을 잃고 넘어진 뒤 코트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직행한 이재영은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X선 촬영을 마쳤고, 의사 진단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재영은 곧바로 선수단과 합류, 용인 숙소로 돌아왔다. 진통제 투여에 이어 트레이너의 얼음찜질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이재영도 통증이 가라앉고 순간적으로 놀란 것도 잦아들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뼈에 이상이 없다지만 문제는 인대다. 놀란 정도라면 회복도 빠르겠지만 현재로선 결과를 속단할 수 없다.

이재영은 8일 오전 구단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CT(컴퓨터 단층촬영)나 MRI(자기 공명 영상)촬영을 통해 정밀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결과는 빠르면 8일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재영.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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