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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2015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
정현규 기자 | 2015.12.07 12:49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2015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강민호(롯데)가 뽑혔다.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이 함께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더 많은 나눔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1999년부터 시상해 왔다.

2015 수상자 강민호는 2004년 롯데자이언츠 입단 이후 부산광역시와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야구 실력은 물론이고 근면하고 성실한 태도로 모범적인 선수 생활을 해왔다. 부산광역시와 유니세프, 스포츠구조연맹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지역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3천만 원)과 디딤씨앗통장 후원금(1천만 원)을 기부했다. 매년 지역소아암협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소아암 환우를 돌보고 소장품과 구단 상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기부하는 등 뜻 깊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양산시 물금읍에 자신의 이름을 딴 ‘강민호 야구장’을 건립하는데 2억 원을 기부하며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했다.

[사진=강민호, (C) 롯데자이언츠]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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