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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선수단, 유소년 일일 코치로 변신
김가을 | 2015.12.07 12:35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FC서울의 미래를 밝힐 유소년들을 위해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변신했다.

서울은 서울 지역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3주에 걸쳐 축구 클리닉을 진행 중이다.

클리닉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에서 운영 중인 구장과 강서구 염창초등학교, 동대문 전동초등학교, 강남구 신구초등학교 등 서울 전 지역에 걸쳐 진행 중이다. FC서을 선수들은 달콤한 휴가를 잠시 반납하고 축구화 끈을 다시 조여 맸다.

3일 강남구 대청초등학교에서 일일 코치로 참여한 김진규는 클리닉 장소로 출발하기 전 SNS를 통해 ‘우리 FC서울의 미래들 축구교실 갑니다!’라고 남기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4일 충암초등학교 클리닉에 참석한 윤주태 역시 ‘곧 충암초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에 도착한 사진을 인증했다.

클리닉에 참석한 선수들은 아이들에게 패스와 슈팅, 드리블 등 다양한 동작을 자세히 가르치며 축구의 참 재미를 전했다. 클리닉 종료 후에는 사인 및 포토타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3일 유석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클리닉에 참석한 양준서 군은 “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하니 너무 재미있고 기분이 좋다. 앞으로 FC서울을 더 사랑하고, 축구도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클리닉 참가 소감을 전했다.

그라운드 밖에서 관전한 양준서 군의 어머니 역시 “응원하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니 아이들이 정말 신난 것 같다. 선수들과 축구도 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아이에게 평생 기억 남을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유석초등학교에서 일일 코치로 변신한 박용우도 뜻 깊은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박용우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다.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니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앞으로도 서울에 살고 있는 모든 아이들이 FC서울은 물론이고 축구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이런 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선수들의 일일 클리닉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진행된다. 서울 전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FC서울 유소년 일일 코치, (C) FC서울]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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