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KGC인삼공사가 3점슛 7개를 꽂아 넣은 마리오 리틀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 홈 12연승을 달렸다.
김승기 감독대행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6일 오후 2시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방 경기에서 93-82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홈 12연승을 이어갔다.
외국인 선수 마리오 리틀이 3점슛 7개를 포함해 27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기윤도 20점을 올렸고, 오세근(12점, 11리바운드)과 찰스 로드(11점, 11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리틀의 버저비터 3점슛을 앞세워 37-36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기세를 올린 인삼공사는 3쿼터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했다. 리틀은 3쿼터에만 3점슛 5개를 모두 성공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73-61로 멀찍이 달아났다.
마지막 쿼터 동부의 추격이 거셌다. 웬델 맥키네스(8점)와 김창모(5점)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점수를 쌓았다. 이에 인삼공사는 4쿼터에만 10득점을 기록한 김기윤을 앞세워 93-82 승리를 챙겼다.
한편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KCC와 삼성의 경기에서는 홈팀 KCC가 78-73으로 이겼다. 안드레 에밋이 33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앞장섰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0점, 17리바운드를 걷어냈으나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전자랜드전은 원정팀 전자랜드가 67-61로 승리를 챙겼다.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이 20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사진=KGC인삼공사 선수단, (C)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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