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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오레올, “나는 10점 만점에 7점이다”
김가을 | 2015.12.05 17:08


[스포츠타임스=수원, 김가을 기자] “10점을 만점으로 봤을 때 7점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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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몰아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오레올이 겸손하게 말했다.


오레올이 속한 현대캐피탈은
5일 오후 2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오레올은 늘 제 몫을 해준다. 세계적인 레프트 자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오레올은 이날 28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레올은 고개를 내저었다
. 그는 “우리 팀은 아직 채워야 할 부분이 많다. 10점을 만점으로 봤을 때 7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레올은 현재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 왼쪽 엄지 발가락 아래쪽으로 뼈가 솟아나와 경기를 치르다 보면 뼈와 뼈가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오레올은 “치료와 경기를 병행하고 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레올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현대캐피탈은 오는
8일 구미로 장소를 옮겨 KB손해보험과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오레올, (C) 현대캐피탈]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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