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장충, 홍성욱 기자] “두 번째 세트 마지막 고비를 살리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KGC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이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한 뒤 패인을 분석했다.
이성희 감독은 “웬만하면 선수 지칭을 하지 않는데 한수지 선수가 안정을 가져갔으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 텐데 오늘 토스가 많이 흔들리면서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흔들렸다”고 꼬집었다.
인삼공사는 이재은 세터가 훈련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상태. 결국 그 동안은 한수지 세터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날 패배로 8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됐다. 다음 경기는 7일 대전 홈에서 흥국생명과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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