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축구 K리그
‘캡틴’ 염기훈, 수원서 100번째 공격 포인트 달성
김가을 | 2015.11.29 15:53


[스포츠타임스=수원, 김가을 기자] 염기훈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염기훈이 속한 수원은
29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 2-1로 이겼다.


수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 승점 64점으로 2위에 오른 수원은 3위 포항(63점), 4위 서울(62점)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었다. 전북전에서 승리를 챙겨야만 준우승은 물론이고 2016 ACL 직행권을 얻을 수 있었다.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 그러나 마음과 달리 골은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위기의 순간 캡틴 염기훈의 발끝이 빛났다
. 염기훈은 후반 21분 상대 파울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그림 같은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 골키퍼 권순태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염기훈의 선제골 이후 수원은 전북 이재성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 경기 종료 직전 카이오가 역전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리그 준우승과 함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직행권을 거머쥐었다.


이날 염기훈의 골이 더욱 특별했던 것은 염기훈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100번째 공격 포인트기 때문.


염기훈은 종전까지
K리그(22골, 50도움)와 ACL(10골, 9도움), FA컵(2골, 6도움)에서 9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었다. 염기훈은 리그 마지막 경기서 짜릿한 골로 100번째 공격 포인트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염기훈, (C) 한국프로축구연맹]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