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유한준이 kt wiz 유니폼을 입게 됐다.
FA(자유 계약 선수) 신분인 유한준은 29일 kt와 계약을 마쳤다. 기간은 4년이고, 총액은 60억원이다. 계약금이 36억원이고, 연봉은 6억원이다.
계약을 마친 유한준은 “고향인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kt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었고 kt wiz의 구단 이미지나 홈 구장이 맘에 들었다“라며 “신생구단이라 고참으로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고, 수원 팬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넥센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정든 옛 구단과 동료들에게 인사했다.
유한준은 올 시즌 139경기에 나서 타율 3할6푼2리, 23홈런 116타점, 188안타로 최다안타 1위, 타율 2위을 기록한 바 있다.
유한준을 계약한 kt는 중심타선이 두터워짐과 동시에 외야수비 또한 강화될 것으로 보여 2016시즌이 기대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유한준. ?넥센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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