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배구 V리그
그로저와 양효진 V리그 2라운드 MVP
정현규 | 2015.11.27 19:4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화재 그로저와 현대건설 양효진이 V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상금 100만원도 받게 됐다.

남자부 그로저는 2라운드 경기에 대한 기자단 투표 28표 중 총 26표를 얻었다. 나머지 2표는 문성민과 김학민이 1표씩이었다.

그로저는 2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서브에이스만 무려 9개를 꽂아 넣으며, V리그 역대 한경기 최다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대포알 서브를 구사하며 팬들에게 세계적인 선수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그로저는 2라운드 득점 1위(188점), 서브 1위(세트당 0.95개), 오픈공격 1위(성공률 50.44%), 공격종합 3위(성공률 55.99%) 등 개인기록 공격 부문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올랐으며, 2라운드에서 팀을 5승1패로 이끌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양효진이 15표를 받아 2라운드 MVP에 올랐다. 뒤를 이어 동료인 황연주가 4표를 받았고, 기업은행 김희진도 4표를 얻었다. 에일리와 테일러가 각 2표를, 시크라도 1표를 받았다.

양효진의 이번 2라운드 MVP수상은 자신의 2012-13시즌(3R, 4R 연속수상) 이후 첫 수상이다. 개인기록부문 블로킹 1위(세트당 1.10%)로 ‘블로킹 여왕’다운 모습을 이어갔으며, 4승 1패로 팀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 이번시즌 현대건설의 우승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의 경우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여자부는 오는 12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그로저와 양효진. (C)KOVO]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