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뉴스 icon
PREV NEXT
HOME 축구 K리그
포항, 새 사령탑에 최진철 감독 선임... 계약 기간 2년
김가을 | 2015.11.23 10:12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이끌었던 최진철 감독이 K리그 클래식 포항 사령탑에 오른다.

포항스틸러스는 제10대 감독으로 최진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2016년부터 2년 동안 포항을 이끌게 됐다.

포항은 시즌이 종료되는 오는 29일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신임 감독 선임 프로세스에 돌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2016년 ACL출전을 대비한 선수단 구성과 동계전지훈련 준비 등 선수단 현안 준비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해 예상보다 빠르게 감독을 선임했다.

최 신임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2006 독일월드컵에서의 붕대투혼으로 전 국민에게 헌신과 투혼의 이미지로 남아있다.

이후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육성의 중심에서 묵묵히 공부하는 지도자의 모습으로 미래를 준비했다. 프로축구 강원FC(3년)와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지도자(4년) 등 7년 동안 지도자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2015년 칠레 FIFA U-17월드컵대표팀 감독을 맡아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훌륭한 대처능력으로 브라질과 기니를 연속으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최 신임 감독은 짜임새 있는 조직축구와 뛰어난 용병술과 리더십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 신임 감독은 “수비수지만 수비축구를 지향하지 않는다. 공격적이고 스피드한 경기 운영을 선호한다.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축구스타일을 만들어보고 싶다. 팬 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사진=최진철 감독, (C) 대한축구협회]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