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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국가대표 자매 김온아-김선화 영입
정현규 | 2015.11.20 15:54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는 20일 SK서린본사에서 국가대표 김온아- 김선화 자매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5 핸드볼코리아리그 MVP와 득점상, 어시스트상에 빛나는 김온아는 계약기간 2년에 합의했다. 김온아는 계약금과 연봉, 기타수당을 포함 업계 최고 대우 조건으로 입단해 국가대표 에이스 자존심을 살렸다. 김선화는 계약기간 3년에 도장을 찍었다.

 

올해 FA시장 최대어인 김온아와 김선화 자매는 “새로운 도전의 첫 무대가 SK가 된 것에 만족한다. 빠른 시간에 적응해서 SK의 다음 리그 우승과 함께 리우올림픽에서 한국핸드볼의 메달 획득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해명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은 “김온아-김선화 자매의 동시 입단은 우리 팀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기존 선수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내년 시즌 우승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온아는 발목수술, 김선화는 무릎 재활 관계로 팀 훈련 참여와 리그 출전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강경택 SK 감독은 “두 선수가 온다고 해서 즉시 전력으로 투입하는 것 보다는 기존 선수 중심으로 초반을 운용 할 것이다. 두 선수가 정상 컨디션을 회복 하는 시점을 시작으로 다음 시즌 목표인 우승에 도전 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김온아와 김선화, (C) SK슈가글라이더즈]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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