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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금품수수 혐의 심판 관련해 ‘무관용 원칙 적용’
김가을 | 2015.11.20 12:19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전·현직 프로심판 금품 수수 혐의와 관련해 사과했다.

연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직 프로심판 2명이 구단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보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심판의 잘못된 행동을 예방하지 못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국민 여러분, 축구계 구성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부산지검 외사부는 안종복 전 경남FC 사장에게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심판 2명을 구속했다.

한편 연맹은 심판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에 입각해 엄격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현역 심판 2명은 11월부터 연맹이 주관하는 모든 경기에 배정을 중지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사진=프로축구 심판 관련 자료, (C) 한국프로축구연맹]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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