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이호 경북김천 하이패스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사퇴했다.
경북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은 이호 감독이 건강상 문제로 감독직 수행이 어렵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 박종익 감독대행체제로 시즌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하이패스 배구단 관계자는 “이호 감독이 시즌 전에 몸이 좋지 않았다. 리그를 치르는 동안 스트레스 때문에 입원할 정도로 심해졌다. 이호 감독의 완쾌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호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은 박종익 감독대행은 2004년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를 맡은 바 있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도로공사 배구단 코치, 2013-2014시즌부터 수석코치로 선수단을 지도해 왔다.
구단 관계자는 “코치 시절부터 팀과 함께 해온 박종익 감독대행이 팀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뛰어난 친화력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선수단의 분위기를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사진=이호 감독, (C) 경북김천 하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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