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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신태용호, 중국과 1-1 무승부... 2무 1패로 대회 마감
김가을 | 2015.11.15 22:45


[스포츠타임스=김가을 기자] 한국이 경기 종료 직전 중국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4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32분 박용우의 골로 한발 앞섰지만, 8분 뒤 미 하올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종전까지 1무 1패를 기록했던 한국은 중국전 무승부를 추가하며 2무 1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박인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류승우와 권창훈, 지언학과 최경록, 박용우가 중원을 조율했다. 심상민과 김민태, 연제민과 이슬찬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꼈다.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두 팀은 경기 초반 팽팽한 탐색전을 펼쳤다. 첫 번째 슈팅이 나온 것은 전반 22분이었다. 박인혁이 중국 진영으로 파고들며 왼발 슈팅을 날렸다. 3분 뒤 류승우도 슛을 시도했지만, 골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두 팀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골은 나오지 않았다. 한국은 후반 19분 지억학 대신 이영재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기회는 후반 32분 찾아왔다. 한국은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박용우가 낮게 찬 공이 그대로 중국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8분 뒤 중국 미 하올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한국은 김현과 박인혁의 슛으로 역전골을 노렸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두 팀은 1-1로 경기를 마쳤다.

▲ 4개국 친선대회 한국전 결과

vs 모로코(11/11) / 0-1 패

vs 콜롬비아(11/13) / 2-2 무

vs 중국(11/15) / 1-1 무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C) 대한축구협회]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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