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국내 최초로 개막하는 2015-2016 KBWL 휠체어농구리그가 20일 닻을 올린다.
휠체어농구리그 도입은 아시아 국가들 중 우리나라가 최초이며, 국내 장애인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지난해 12월 발기인총회를 갖고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허가 설립을 허가 받은 후 성공적인 휠체어농구리그 도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리그에는 서울시청팀과 고양홀트팀, 대구시청팀과 제주특별자치도팀 등 총 4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각각 5라운드 총 30경기를 소화한다. 경기는 내년 2월까지 격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각각 2경기씩을 펼쳐진다.
각 팀들은 승패에 따라 승점을 획득하게 되며 승리를 한 팀에게는 3점이, 비기면 1점, 패배를 한 팀에게는 0점이 주어진다. 이렇게 모인 승점에 따라 1위부터 4위까지 순위가 정해진다. 승점에 따라 정해진 1위와 2위팀이 진정한 1위를 놓고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한편 리그와 관련된 소식은 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wb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연맹 마크, (C) 한국휠체어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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