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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군다스 46점’ 우리카드, 풀세트 끝 현대캐피탈 격파
김가을 | 2015.11.10 21:38


[스포츠타임스=장충, 김가을 기자] 우리카드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19-25, 21-25, 25-20, 15-13)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최홍석
(26점)과 군다스(20점)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3승 6패)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동시에 1라운드 세트스코어 2-3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현대캐피탈(5승 3패)은 승리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1
라운드에서 5세트 접전을 펼쳤던 두 팀은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풀세트 경기를 치렀다. 우리카드는 1세트와 4세트, 현대캐피탈은 2~3세트를 챙기며 스코어 2-2로 맞섰다.


우리카드는 신으뜸과 군다스
,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공격에 가담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에서 우리카드가 앞섰다. 우리카드는 12-11 상황에서 군다스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우리카드는 경기 초반 연속으로 범실을 기록하며 흔들렸다
. 한때 5-9로 밀렸다. 그러나 군다스가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16-16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올린 우리카드는 시소 경기 상황에서 군다스와 최홍석의 득점을 앞세워 1세트를 25-22로 마쳤다.


현대캐피탈은
2세트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범실이 이어졌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서브 로테이션 범실 등 연속으로 범실을 기록하며 흔들렸다.


위기의 순간 집중력을 발휘했다
. 15-15 동점 상황에서 상대 범실과 문성민의 연속 득점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고, 박주형도 오픈 공격으로 힘을 보태며 24점 고지를 밟았다. 여기에 오레올의 서브에이스를 묶어 25-19로 2세트를 챙겼다.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춘 두 팀은 3세트 팽팽하게 맞섰다. 두 팀은 17-17 동점 상황까지 시소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현대캐피탈 최민호가 우리카드 박상하와 군다스의 공격을 연속으로 가로막으며 리드를 잡았다.


당황한 우리카드는 연속으로 범실을 기록하며 스스로 발목잡았다
. 우리카드 군다스는 서브 범실과 공격 범실로 점수를 헌납했다. 우리카드는 21-25로 3세트마저 내줬다.


경기를 마무리하려는 현대캐피탈과 승패를
5세트로 이어가려는 우리카드는 4세트 10-10까지 시소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리카드의 집중력이 더욱 강했다.


우리카드는 신으뜸의 퀵오픈 공격으로 리드를 잡았고 군다스와 최홍석이 연속으로 점수를 올리며
25-20으로 4세트를 마쳤다. 경기는 5세트로 이어졌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우리카드 선수단, (C) 우리카드]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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