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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서정원 감독, “실수에서 승패 갈렸다”
김가을 | 2015.11.07 17:42


[스포츠타임스=상암, 김가을 기자] “실수에서 경기 승패가 갈렸다.”


패장 서정원 수원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


서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7일 오후 3시 5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경기에서 3-4로 졌다. 9월 19일 열린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에서 0-3으로 패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서울에 졌다.


경기 후 서 감독은
“올해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패해서 너무 아쉽다. 후반에 주고 받으면서 좋은 경기 했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수원은 이날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추격에 나섰으나 패배를 기록했다.


서 감독은
“가장 아쉬웠던 것은 실수로 경기 흐름을 내줬다는 점이다. 슈퍼매치처럼 큰 경기는 실수가 경기 흐름에 방향을 줄 수 있다. 경기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첫 골을 내준 게 아쉽다”고 돌아봤다.


수원은 전반
28분 윤주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당시 수비수 두 명이 윤주태를 막아섰지만, 실책성 플레이로 골을 내줬다.


이날 경기로 수원은
3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서 감독은 “아직 리그 2경기 남았다. 다시 정비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수원은 오는 22일 안방에서 포항과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서정원 감독, (C) 한국프로축구연맹]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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