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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장성우에 봉사활동 240시간 징계
정현규 | 2015.11.02 17:28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BO는 2일 오전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한 kt wiz 장성우를 심의했다.

그 결과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항에 의거해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과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 징계를 내렸다. 상벌위원회는 kt 구단에도 선수단 관리의 책임을 물어 경고 조치했다.

상벌위원회는 장성우가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SNS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타인을 통해 사적인 대화가 노출됐다 해도 해당 사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장성우가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KBO는 앞으로 SNS를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유사한 사례가 재발할 경우에는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더불어 KBO는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야구에 종사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로고, (C) KBO]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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