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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올 시즌 끝으로 포항 떠난다
강종훈 | 2015.10.29 17:00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2011년부터 5년 동안 포항의 지휘봉을 잡은 황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미래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황 감독은 유소년출신의 젊은 선수들과 경험이 풍부한 노장 선수들의 조합을 통해 팀의 조직력을 극대화했다. 2012년 FA컵 우승과 2013년 K리그 최초로 리그 및 FA컵 더블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포항 구단은 “황 감독이 한국 최고의 사령탑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으나, 한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더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해 미래의 성공을 기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과 감독은 항상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여주고 있는 포항시민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남은 마지막 3경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고 했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황선홍 감독, (C)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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