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넥센이 중심타자 박병호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 요청과 관련한 세부계획을 28일 확정지어 발표했다.
넥센은 오는 11월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박병호의 포스팅 공시 요청을 하기로 했다. 이후 금요일인 6일 미국 동부 표준시 17시까지 MLB구단들의 포스팅 응찰이 진행되며, MLB사무국은 한국시간 7일 토요일 새벽 포스팅 응찰액 최고가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포스팅 응찰액 최고가를 전달 받은 넥센히어로즈는 월요일인 9일에 포스팅 수용 여부를 논의한 후 최종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넥센이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수용하게 되면,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제시한 구단 이름을 통보 받게 되고, 이후부터는 박병호의 공식 에이전트인 옥타곤 월드와이드가 박병호를 대신해 30일 동안 연봉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넥센히어로즈는 박병호의 MLB 진출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 할 방침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사진=박병호. (C)넥센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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