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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KB금융챔피언십 역전 우승으로 또 다시 메이저 재패
홍성욱 | 2015.10.25 21:05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덤보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역전 우승으로 또 다시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받아들었다.

전인지는 25일 경기도 광주시 남촌CC(파71/6571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시즌 5승과 동시에 메이저대회 2승째.

전인지는 “잘 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보니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내년 LPGA투어에 진출하겠다고 한 만큼 KLPGA에서 더 잘하고 싶었기 때문에 한 샷 한 샷 긴장하면서 경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 까지 단독선두를 달렸던 김해림(롯데)은 KLPGA투어 첫 승을 눈앞에 뒀지만 막판 뒷심에서 밀리며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박인비(KB금융그룹)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는 3년 연속 준우승을 거두게 됐다.

이어 이정민(비씨카드)이 7언더파 277타로 4위에 올랐고, 배선우(삼천리)와 최가람(A+그룹)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7위는 하민송(롯데) 등 3명이 차지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전인지가 우승컵 앞에서 점프하고 있다. (C)KLPGA]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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