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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챔피언십] 3R 단독선두 김해림, 첫 승 가시권
홍성욱 | 2015.10.24 20:16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해림(롯데)이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로 마치며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24일 경기도 광주시 남촌CC(파71/657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 3라운드에서 김해림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오늘만 1언더파를 기록했다.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해림은 리더보드 맷 윗칸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해림은 “첫 홀 버디가 나와서 순조롭게 출발하나 했더니 두 번째 홀에서 바로 보기가 나왔다. 이후 버디 찬스 없이 샷이 많이 흔들려 힘들었는데 마지막 홀 긴 퍼트 하나가 마음을 달래줬다. 마지막홀 퍼트 거리는 14미터였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정민(비씨카드)이 3라운드 2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 204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고,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오늘만 4타를 줄이며 합계 205타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침묵의 암살자 박인비(KB금융그룹)는 첫날 공동선두에서 둘째 날 2오버파로 주춤했으나 오늘 3언더파로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 하민송(롯데)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대회 최종일인 25일은 오전 10시부터 경기가 펼쳐진다. 마지막 조는 11시 40분에 출발한다. 김해림과 이정민 그리고 전인지가 팽팽한 대결을 예고했다. 바로 앞조에는 박인비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의 트로피는 누가 들어올릴 것인지 벌써부터 결과가 주목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김해림이 3번홀에서 홀아웃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C) KLPGA]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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