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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겠다”
김가을 | 2015.10.22 15:36


[스포츠타임스=구리, 김가을 기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전북전을 앞둔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눈빛을 반짝였다.

최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 감독은 경기에 앞서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전북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달 12일 열린 전북과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던 서울은 안방에서 설욕에 나선다.

최 감독은 “지난 원정 경기 때 아드리아노가 전북 최철순에게 봉쇄당해서 힘들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아드리아노가 지난번 경기처럼 봉쇄당할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4라운드를 마친 현재 아드리아노는 27경기에 나서 15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달 12일 전북전에서는 단 2개의 슈팅을 날리는 데 그쳤다. 전북 최철순이 아드리아노를 전담 수비하며 꽁꽁 묶었기 때문.

최 감독은 “모든 팀은 막상막하의 경기가 진행될 때를 대비해 변칙적인 옵션 1~2가지를 가지고 경기에 나선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과연 아드리아노가 지난 경기의 아픔을 이겨내고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서울과 전북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김가을 기자 spec2@thesportstimes.co.kr


[
사진=최용수 감독, (C) FC서울]

김가을  spec2@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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