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BO(총재 구본능)는 22일 각 구단 유망주들로 구성된 2015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상비군 12명을 발표했다.
오는 26일 대표팀이 소집돼 청백전으로 실전 훈련을 시작하지만 포스트시즌 기간과 맞물려 있어 일부 선수들이 불참하기 때문에 훈련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비군 12명은 26일에 함께 소집돼 11월 5일까지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며 결원이 생길 경우에는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대회를 앞두고 상비군을 운영한 것은 지난 2007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구성한 이후 8년 만이다.
한편 지난 20일 삼성라이온즈 김인 사장은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최근 도박 의혹과 관련된 선수들에 대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선수들 가운데 대표팀 28명에 포함된 선수가 있을 경우 교체 가능성이 높다.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6일부터 훈련을 이어가며 11월 4일과 5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쿠바 대표팀과 서울 슈퍼시리즈 2경기를 치른 뒤 6일 일본 삿포로로 출국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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