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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대표팀, 11월 4~5일 고척돔서 쿠바와 맞대결
정현규 | 2015.10.08 10:30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5 프리미어 12에 앞서 내달 4일과 5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 대표팀과 대결을 펼친다. 2008년 이후 7년 만의 리턴매치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vs 쿠바 국가대표팀’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공인한 경기다. 이번 경기는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최종 전력 담금질을 위해 KBO가 쿠바에 제안해 전격 성사됐다.


쿠바 야구 대표팀은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08년베이징 올림픽까지 5차례 모두 결승에 진출했던(금3, 은2) 아마야구 세계 최강팀이다. 2015 프리미어 12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기도 하다.


한국이 쿠바를 초청해 국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 대표팀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쿠바 대표팀과 잠실야구장에서 두 차례 평가전(1차전 2-6 패, 2차전 15-3 승)을 치렀었다.

또한 두 팀은 베이징올림픽 결승전에서 맞붙었었다. 당시 한국은 선발 투수 류현진의 호투와 이승엽의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내달
4일 고척스카이돔의 첫 공식 야구경기에 앞서 서울시가 마련한 간단한 개장 기념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SBS와 SBS SPORTS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엠블럼, (C) KBO]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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