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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의윤, 2015 KBO 9월 MVP... 개인 첫 수상
강종훈 | 2015.10.02 11:25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정의윤(SK)이 처음으로 월간 MVP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KBO는 2일 오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9월 MVP로 SK 외야수 정의윤을 선정했다. 정의윤은 1일 치러진 KBO 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표 28표 중 16표(57.1%)를 얻어 각각 스튜어트(NC. 5표) 등을 제치고 MVP에 올랐다. 2005년 KBO 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부산고 졸업 후 2005년 LG에 입단한 정의윤은 미래의 4번 타자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실력을 꽃피우지 못하고 지난 7월 24일 트레이드를 통해 SK로 이적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정의윤은 이적 후 출장한 57경기에서 185타수 64안타 타율 0.346에 14홈런 4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5강 다툼이 치열하게 진행된 9월에만 총 26경기에 출전해 90타수 38안타 타율 0.422에 23타점 9홈런을 기록하며 9월 월간 최다안타 1위, 홈런과 출루율 2위, 타율과 장타율, 득점 3위에 올랐다. SK는 1일 현재 5위에 올라 있다.


9
월 MVP에 선정된 정의윤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이 전달된다. 시상은 2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NC전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로고, (C) KBO]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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