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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30득점’ 동부, 전자랜드 꺾고 연패 탈출... KGC는 2연승(종합)
강종훈 | 2015.09.28 21:51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허웅(동부)이 개인 최다인 3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연패에서 구했다.

원주 동부는 28일 오후 4시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66-60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동부(3승 4패)는 3연패를 끊어냈다. 반면, 인천(4승 2패)은 2연패에 빠졌다.

허웅은 프로 통산 개인 최다인 30점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허웅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88%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뽐냈다. 특히 2쿼터에는 10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도 더블더블(18점, 21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3쿼터를 47-37로 마무리했던 동부는 경기 종료 3분 30여 초를 남기고 54-49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두경민의 3점슛과 허웅의 득점을 더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골밑을 지키던 안드레 스미스와 주태수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앞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KGC가 76-62로 이겼다. 지난 26일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챙겼던 KGC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KGC는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 전원이 득점에 가담하며 승리를 챙겼다. 특히 마리오 리틀(15점, 6리바운드)과 김윤태(13점, 5어시스트), 강병현(11점)과 김기윤(11점, 6리바운드), 찰스 로드(10점 12리바운드) 등 5명이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허웅, (C) KBL]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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