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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허벅지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 말소
정현규 | 2015.09.26 20:28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오승환(한신)이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26일 오후 각 팀의 1군 현황을 보도하면서 오승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한신은 오승환 대신 이시자키 츠요시를 1군에 올렸다.

오승환은 현재 오른쪽 허벅지 통증 때문에 1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와다 한신 감독은 “피로가 쌓인 것 같다. 힘이 좀 들어가지 않는 상태다”라며 내달 4일 시작하는 클라이맥스 시리즈에는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산케이스포츠는 전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63경기에서 2승 3패 41세이브(평균 자책점 2.73)를 기록 중이다. 특히 25일 열린 히로시마전에서 세이브를 챙기며 2008년 마크 크룬이 세운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번 부상으로 오승환은 일본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 경신(46세이브)이 불투명해졌다. 또한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전력질주 중인 한신 전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stimes.co.kr

[사진=오승환, (C) 포커스뉴스]

정현규  chkrab@thespor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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