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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015-2016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신청 마감
강종훈 | 2015.09.23 14:03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5-2016시즌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을 22일 마감했다.

연맹은 지난 18일 마감 예정이었던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마감은 22일 오후 6시로 연기 했었다.

한국대학배구연맹과 ‘제1차 남자드래프트 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하지 못한 일부 시행세칙을 21일 ‘제2차 조정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조율했다.

그 결과 2015-2016시즌부터 학교지원금을 대학교와 대학연맹 발전기금이 30%씩 가지고 가고, 초·중·고가 각각 10%를 가지고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프로선수를 배출하지 못한 초등학교 배구부에도 10%가 지원된다.

만약 고등학교 졸업선수가 드래프트에서 지명될 경우 고등학교가 50%, 중학교 30%, 초등학교 20%를 가지고 가게 됐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졸업예정자(당연 참가자)와 대학 총장 혹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학 재학생 및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중 프로구단에 입단을 희망하는 선수 등 총 36명이 신청했다.

참가자 중에는 최대어로 꼽히는 나경복(인하대. L)과 장신 센터로 주목 받고 있는 천종범(인하대. C, 210cm), 김재휘(한양대/C, 201cm) 등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활약한 손태훈(조선대/C)과 백계중(한양대/Li), 지원우(중부대/R,L)와 안우재(경기대/R,L,C), 정동근(경기대/R,L) 등이 구단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42명의 드래프트 참가자 중 28명(수련선수 7명 포함)이 프로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며, 올 시즌에는 어떤 선수들이 프로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2015~2016시즌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내달 1일 오후 2시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강종훈 기자 kudos@thesportstimes.co.kr

[사진=로고, (C) KOVO]

강종훈  kudo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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