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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연장 10회 결승타’ KIA, 한화에 6:3 승리
정현규 기자 | 2022.08.03 23:31
나성범. (C)KIA

나성범이 연장 10회초 결승타를 터뜨렸다. KIA가 한화에 승리했다.

KIA는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KIA는 48승 1무 45패를 기록하며 5위를 이어간 반면 한화는 29승 2무 6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됐다. 0의 행진이 이어지던 5회말 한화가 먼저 앞서갔다. 2사 1,2루에서 장운호와 터크먼의 연속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KIA는 6회초 선두 박찬호가 좌전안타 이후 견제 송구 실책 때 2루까지 진루했고,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소크라테스는 박찬호가 홈을 파고드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고, 3루에선 상대 폭투로 득점했다. 스코어는 2-2가 됐다.

7회도 공방전이었다. KIA가 박동원의 솔로홈런으로 3-2 리드를 잡자, 한화는 7회말 최재훈의 솔로홈런으로 응수하며 3-3을 전광판에 새겼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힘을 낸 쪽은 KIA였다. 연장 10회초 선두 소크라테스의 우중간안타와 1사 후 나성범의 적시타로 기어코 4-3 리드를 잡았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KIA는 계속된 1사 만루에서 고종욱의 볼넷과 한승택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태 6-3을 만들며 승리를 향해 다가갔고, 10회말 정해영이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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