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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3연승 노리는’ 한국전력 vs ‘연승 노리는’ OK금융그룹
홍성욱 기자 | 2021.12.09 12:40
한국전력 다우디(왼쪽)와 OK금융그룹 레오. (C)KOVO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이 3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9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전력은 현재 8승 4패 승점 22점으로 2위고, OK금융그룹은 8승 5패 승점 20점으로 4위다.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1라운드와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무리 했다. 현재 선두는 대한항공(8승 6패 승점 24)이지만 한국전력은 2경기를 덜 치렀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전력이 선두 자리에 올라선다.

OK금융그룹은 1라운드 4승 2패 승점 11점으로 3위, 2라운드 3승 3패 승점 3승 3패 승점 7점을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누적 순위는 5위로 떨어졌지만 지난 5일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2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늘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승리할 경우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은 팽팽했다. 1라운드에선 OK금융그룹이 3-0 완승을 거뒀지만 2라운드에선 한국전력이 3-1로 승리한 바 있다.

한국전력은 최근 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11월 30일 대한항공에 3-2로 승리했고, 지난 3일에는 현대캐피탈을 3-2로 눌렀다. 파이널세트 접전을 이어가면서도 승리를 거둔 점이 눈에 들어온다. 이겨내는 힘이 생긴 한국전력이다.

OK금융그룹은 지난 5일 삼성화재전이 기억에 남는다.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완패 위기와 마주했지만 3세트 레오를 빼고 토종의 힘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세트와 5세트는 레오가 코트에서 힘을 냈다.

이런 두 팀이 오늘 힘겨루기에 나선다. 상승세 분위기 속에서 웃는 팀은 어디일까.

절친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과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의 벤치 대결도 불을 뿜을 것 같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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