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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부상’ 하혜진, 엑스레이 촬영 결과 문제는 없어...부상 부위 보호 조치
홍성욱 기자 | 2017.09.09 15:07
하혜진. (C)오오사토 에미코

[스포츠타임스=나고야(일본), 홍성욱 기자] 하혜진(한국도로공사)의 상태가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전날인 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가이시홀에서 열린 월드 그랜드 챔피언십 2017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던 하혜진은 2세트 경기 도중 점프를 하고 내려오다 동료인 김유리의 발 위로 착지하며 통증을 호소한 뒤, 경기에서 빠졌다.

오른발 발등 부상을 입은 하혜진은 경기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엑스레이(X-ray) 촬영을 했지만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금요일 오후 6시가 넘은 시간이라 MRI(자기공명영상)는 월요일 오전에야 가능한 상황이어서 나머지 정밀 검사는 한국으로 돌아간 뒤 하기로 했다.

심현택 팀닥터는 “부상 부위는 심각하지 않다. 다만 부종이 있고, 선수가 통증을 느끼고 있다. 부상 부위 보호를 위해 반깁스 조치를 해두었다”라고 말했다.

홍성진 감독도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하혜진을 9일 브라질 전에 데려오지 않고 숙소에서 쉬도록 조치했다.

회복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 상태에선 하혜진의 세계선수권 예선 엔트리 포함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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