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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피에 내보내고 외야수 나이저 모건 영입
홍성욱 | 2014.12.12 15:11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펠릭스 피에와 재계약을 포기했던 한화이글스가 외야수 나이저 모건을 영입했다.

 

나이저 모건은 34세로 미국 국적이며 2002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33라운드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2007년이었다.

 

나이저 모건의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동안 59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2리와 550안타 12홈런 136타점을 기록했다. 2013시즌에는 일본야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시타스 유니폼을 입고 108경기에 나서 타율 2할9푼4리 11홈런 50타점을 남겼다.

 

한화는 나이저 모건 영입금액은 총액 70만 달러다. 계약금 15만 달러와 연봉 55만 달러가 합쳐진 금액이다.

 

한화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모건은 “나에게 관심을 가져준 한화 구단에 감사하고 두 번째로 아시아에 진출하는 만큼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모건 선수에 대해 미국 LA 조브클리닉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써 한화는 2015시즌에 뛸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쳤다. 투수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에 이어 나이저 모건까지 영입을 끝내며 도약을 위한 기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제 새로운 한화이글스의 모습을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나이저 모건. MLB사무국]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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