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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성환과 계약 완료…옵션 없이 4년 80억원
허진우 | 2014.11.27 00:40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 프로야구 삼성이 FA 자격을 얻은 투수 윤성환과 계약을 마쳤다. 계약조건은 4년간 총액 80억원이다.

 

26일 늦은 시간까지 줄다리기를 벌인 끝에 어렵사리 계약을 마쳤다. 윤성환은 계약금 48억원과 연봉 8억원이 더해졌다.

 

윤성환은 2004년 2차 1라운드(8순위)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해 지난 시즌까지 통산 283경기에서 82승 55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 4연패로 막을 내린 지난 한국시리즈에선 팀의 4승 가운데 2승을 책임지며 맹활약을 펼쳤다.

 

윤성환은 “구단에서 저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서 몸값 하는 선수로 인식되고 싶다.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팬들께서 우리 팀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윤성환. OSEN]

 

허진우  zzzmaster@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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