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 삼성이 내야수 조동찬과 FA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FA 우선 협상 마감일인 26일 오후 경산 볼파크에서 조동찬과 만나 4년간 총액 28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공주고를 졸업한 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조동찬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내야수다.
조동찬은 통산 931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5푼3리(2706타수 685안타)와 71홈런, 342타점, 398득점, 147도루를 기록했다.
조동찬은 “좋은 대우로 계약하게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남은 야구인생을 삼성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 예전에 잘 못 했던 부분까지 모두 갚아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배영수, 안지만, 권혁, 윤성환 등 나머지 선수들과는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조동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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