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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연패는 없다···한국전력에 1라운드 패배 설욕
허진우 | 2014.11.11 23:08


[스포츠타임스=허진우 기자] 삼성화재에게 연패는 없었다.

삼성화재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18, 25-22, 25-18)로 이겼다.

1세트를 내줄 때만해도 1라운드 패배의 암운이 드리우나 했다. 한국전력은 안정된 공수 조직력으로 레오가 분전한 삼성화재에 먼저 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범실이 문제였다. 2세트 삼성화재는 한국전력이 범실로 흔들린 사이 레오가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박철우까지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승기를 잡기 위해 3세트 양팀은 전력을 다했다. 팽팽한 승부는 19-19 랠리 끝에 나온 레오의 득점으로 삼성화재로 기울었다. 기세를 탄 삼성화재는 4세트를 손쉽게 잡아내며 1라운드 한국전력에 패했던 기억을 씻어냈다. 외국인선수 레오가 38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고, 박철우와 이선규도 각각 13득점과 10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쥬리치와 전광인이 41득점을 합작했으나 1라운드와같은 효율적인 공격을 하지 못했다.

한편 여자부 경기서는 폴리가 활약한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8-26, 25-18, 25-20)으로 꺾었다.

허진우 기자 zzzmaster@thesportstimes.co.kr
[사진=삼성화재 레오, OSEN]

허진우  zzzmaster@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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