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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이성희 감독 “선수들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
홍성욱 | 2014.10.21 20:04


[스포츠타임스=성남, 홍성욱 기자] 개막 후 2연패를 당한 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줬다며 시즌 초반인 만큼 다음 경기부터 다시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집중력이다. 사소한 실수로 분위기를 넘겨준 것이 패인이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1세트를 따낸 부분도 그렇고, 2세트를 놓치긴 했지만 고예림에게 서브와 공격을 집중한 것은 주효했다고 본다”고 준비한 플레이에 대해 언급했다.

 

아쉬운 것은 코트내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임명옥이 풀세트를 소화할 수 없었던 점이다. 구심점이 없다보니 선수들도 불안감이 생겼다는 것.

 

이성희 감독은 “두 경기는 어차피 끝났다. 마음을 비우겠다. 졌지만 나름데로는 만족스러운 경기였다”라며 다음 경기부터 가다듬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달라진 도로공사에 대해서는 “아직 한 경기라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플레이가 빨라졌다”며 올시즌 달라진 도로공사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이성희 감독.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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