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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1] 1회 강판 NC 이재학…⅔이닝 4안타 5실점
홍성욱 | 2014.10.19 14:26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창단 첫 승의 주인공 이재학이 팀의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위해 등판했지만 1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다.

 

이재학은 19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난타를 당했다. 초구에 LG 선두 정성훈이 좌중간 2루타로 이재학을 흔들었다. 2번 오지환은 기습번트로 아웃됐지만 3번 박용택에게는 볼넷을 내줬다.

 

4번 이병규도 좌중간 2루타로 정성훈과 박용택을 불러들였다. 2-0이 됐다. 5번 이진영까지 중전안타로 이병규를 불러들이며 3-0을 만들었다. 분위기가 LG쪽으로 넘어가는 상황이었다.

 

이재학은 6번 스나이더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숨을 돌렸지만 7번 김용의에게 중견수쪽 안타를 내준 뒤 마운드를 웨버에게 넘겼다. 투구수는 20개 였다.

 

이어 나온 웨버가 8번 최경철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6-0으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이재학이 남겨둔 주자 2명도 모두 홈으로 들어오며 이재학의 자책점은 3에서 5로 늘어나는 순간이었다.

 

경기는 1회말이 진행중인 현재 LG가 6-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이재학.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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