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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경기]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스포츠팀 | 2014.10.17 09:34


[오늘의 주요경기]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 프로야구

[18:30] 두산(마야) vs NC(손민한) (잠실야구장)

전날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5-0에서 역전패를 당한 두산이 오늘 시즌 최종전에서 NC를 만난다. 특별한 의미는 없다. 가을야구에 참가하는 NC의 연습상대. 오늘 두산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베스트멤버로 전력을 다한다면 전날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이 더욱 도마위에 오를 수 있다.

 

[18:30] 넥센(소사) vs SK(채병용) (목동야구장)

운명의 날. 운명의 팀은 SK다. 전날 역전승으로 4강 불씨를 남겨뒀다. 지면 끝이다. 일단 이겨놓고 LG가 지는 것을 기대해야 한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넥센의 씽씽한 소사를 넘어서고 봐야 한다.

 

[18:30] KIA(배영수) vs 한화(토마스) (기아챔피언스필드)

어쩌면 선동열 KIA감독과 김응룡 한화 감독의 동반 고별전일 수도 있다. 김 감독의 퇴임은 확정적이고, 선 감독도 거취가 불투명하다. 공교롭게도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감독 바통 터치를 했던 두 사람이다. 날씨마저 춥다. 두 사람의 마음 만큼이나.

 

[18:30] 롯데(옥스프링) vs LG(우규민) (부산사직야구장)

LG는 자력 4강의 길이 있다. 이기거나 비기면 된다. 문제는 지면 복잡해진다. 졌을 때 SK가 승리하면 4강의 꿈이 멀어진다. 이기는 시나리오가 최상이다. 오늘 롯데 김시진 감독은 경기 후 사표를 던지고 롯데를 떠난다.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의 4강을 확정시켜주는 건 개운치 않다. 선발 옥스프링은 외국인선수다. 자신의 승리를 위해 던진다. 최고의 관심 경기다.

 

▲ 프로농구

[19:00] 고양오리온스 vs 창원LG (고양체육관)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고양오리온스. 1승2패로 공동 6위권에 처진 LG. 두 팀이 맞붙는다. 오리온스의 개막 4연승 여부가 포인트다.

 

[19:00] 원주동부 vs 부산KT (원주종합체육관)

KT는 2승1패로 선방하고 있다. 동부는 1승1패다. 시즌 초반 포지셔닝이 중요한 상황에서 시즌 첫 대결이다.

 

< 해외 주요경기 >

▲ 일본프로야구

[18:00] 요미우리 vs 한신 (도쿄돔)

센트럴리그 클라이막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3차전이다. 6전 4선승제 시리즈지만 한신이 2연승으로 어드벤티지 포함 2승1패로 앞서나가고 있다. 계속 한신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한신은 다승왕 메신저를 올린다. 오승환은 4경기 연속 철벽 투구를 이어왔다. 요미우리는 스기우치 도시야를 올렸다. 이닝이터지만 물오른 한신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8:00] 소프트뱅크 vs 니혼햄 (후쿠오카 야후오크돔)

퍼시픽리그 클라이막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3차전이다. 어드벤티지 포함 2승1패로 소프트뱅크가 앞서가고 있다. 이대호는 오늘도 어김없이 4번 타자로 선발출전할 예정이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4사구도 2경기에서 3개를 얻어내며 출루를 많이 했던 이대호다. 오늘은 장타력을 기대해본다.

 

스포츠타임스 스포츠팀 sports@thesportstimes.co.kr

 

[사진=오승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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