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해외야구 NPB
연투 오승환, 7년만에 2위팀 JS 진출 이끈다
서영원 | 2014.10.17 08:45


[스포츠타임스=서영원 기자] 한신타이거스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한신은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 시리즈 2차전에서 라이벌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5-2로 꺾었다.

 

어드벤티지를 포함한 시리즈전적에서 2승 1패를 만든 한신은 일본시리즈 진출에 한발 가까워졌다. 한신의 연이은 승리에는 오승환의 공이 크다. 오승환은 히로시마와의 퍼스트 스테이지부터 4경기 연속 출전하며 완벽투를 펼쳤다.

 

덩달아 소속팀 한신은 2위로 클라이막스 시리즈에 나섰고, 이제는 재팬시리즈를 바라본다. 2위 팀이 일본시리즈에 오른 것은 지난 2007년 주니치 드래곤스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주니치는 5전 3선승으로 치러진 클라이막스 스테이지2에서 3전 전승을 거뒀었다.

 

이후 클라이막스 시리즈를 거쳐 일본시리즈에 오른 팀은 모두 정규시즌 1위팀이었다. 한신은 7년 만에 2위팀 일본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오승환이 있기 때문이다.

 

<베이스볼킹>은 ‘오승환이 오늘 경기를 끝냈다. 철벽 구원의 존재가 팀의 전진을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신 불펜진은 퍼스트 스테이지부터 현재까지 4경기에서 자책점 ‘0’행진을 기록중이다. 요미우리 타선은 올 시즌 9회에만 42득점을 하며 집중력을 보여줬지만 오승환이 요미우리의 9회를 지워버렸다.

 

3차전 한신의 선발은 다승왕 랜디 메신저, 요미우리는 스기우치 도시야가 나선다. 두 투수는 이닝이터로 유명하다. 특히 메신저는 요미우리전에서 4승 1패(평균자책점 3.17)를 기록할 정도로 강하다. 오승환에게 또다시 세이브 준비를 해야할 듯 싶다.

 

서영원 기자 yeongwon@thesportstimes.co.kr

 

[사진=도쿄돔에서 웃고 있는 오승환. OSEN]

서영원  yeongwon@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영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