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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역대 7번째 日타자 WS출전 열광
서영원 | 2014.10.17 08:32


[스포츠타임스=서영원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진출 확정 순간 일본 언론이 열광했다. 주전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가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 때문이다.

 

아오키는 신조 츠요시(200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쓰이 히데키(2003,2009 뉴욕양키스), 다구치 소(200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구치 타다히토(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쓰이 가즈오(2007년 콜로라도 로키스), 이와무라 아키노리(2008년 템파베이 레이스)에 이어 월드시리즈 출전하는 일곱 번째 일본인 타자가 됐다.

 

<석간후지>는 ‘(아오키의) 건실한 활약에 현지평가는 점점 높아진다’며 아오키의 현지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 아오키는 지난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 진출이 확정된 16일까지 8경기 연속 주전 타자로 출전했고, 7안타 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The PAGE>는 ‘아오키 활약효과로 일본인 타자들의 향후 주목도가 상승할 수도 있다’며 아오키 기대효과를 언급했다. 일본야구대표팀 동료였던 우에하라 고지는 “아오키가 월드시리즈에 나온다! 굉장한 일이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팬들의 응원을 유도했다.

 

현재 일본의 야구 주제는 두 가지다. 자국의 클라이막스 시리즈와 메이저리그 아오키의 활약이다. 평소 아오키는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 스즈키 이치로에 밀려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지만 이제는 홀로 주목받는 위치다. 일본은 월드시리즈 공중파 중계를 논의 중이다. 아오키의 활약 때문이다.

 

서영원 기자 yeongwon@thesportstimes.co.kr

 

[사진=밀워키 시절 아오키. OSEN]

 

서영원  yeongwon@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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