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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센트럴리그 세이브왕 기념상품 출시
서영원 | 2014.10.13 07:16




[스포츠타임스=서영원 기자] 일본 진출 첫 해에 39세이브로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른 오승환을 기념하는 상품이 출시됐다. 한신 타이거스 구단은 구원왕 오승환 기념 상품 3종(기념액자, 사인볼, 티셔츠)을 12일 발매했다.

12일은 오승환이 3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의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를 이끈 날이기도 했다. 

3종류 가운데 기념액자는 예약 순서대로 시리얼넘버를 부여한다. 22번째는 오승환에게 직접 전달된다.

올 시즌 들어 한신은 오승환 상품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지난 여름 출시된 한일 통산 300 세이브 기념상품은 이미 품절됐고, 사인볼은 특히 인기가 높았다. 수집가들의 관심 상품이기도 하다. 오승환의 인기는 반영하는 대목이다.

한신은 오승환 말고도 다른들의 기념상품도 출시했다. 이번 시즌 개인 타이틀 획득자인 멧 머튼(타격왕), 마우로 고메즈(타점왕), 랜디 메신저(다승왕), 후쿠하라 시노부(최우수 중간계투)에 대한 상품도 오승환과 함께 발매됐다.

시즌 39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클라이막스 퍼스트스테이지에서도 첫 날 1-0 승리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기록하더니 둘째 날에는 3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무승부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

오승환은 이제 라이벌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만난다. 도쿄돔에서 치러지는 파이널스테이지에 이어 재팬시리즈까지 멋진 활약을 이어간다면 또 다른 기념상품이 발매될 수도 있다.

서영원 기자 yeongwon@thesportstimes.co.kr

[사진=사인공과 액자, 한신 홈페이지]

서영원   yeongwon@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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