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4차전 앞둔' 삼성 박진만 감독 "페덱, 몸 상태 좋다...의욕 충만"
정현규 기자 | 2026.10.30 18:21
박진만 감독.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이 김도영을 2번 타순에 배치한 KIA 타이거즈의 라인업에 놀라면서도 "그간 김도영 앞에 주자를 안 내보내고 잘 틀어막았다"며 "이길 수 있는 분위기를 알기에 선수들이 잘 준비했을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박 감독은 30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을 앞두고 "오늘 선발 투수 (크리스) 페덱 선수의 투구 수는 정해져 있지 않다"며 "사흘 쉬었으니 매 이닝 컨디션을 체크하겠지만, 몸 상태가 좋다. 의욕 충만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삼성은 2승 1패로 앞서 4차전을 잡으면 한국시리즈 상대 kt wiz가 기다리는 수원으로 향한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 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KIA 선발 제임스 네일과 맞붙는다.

나흘 전 1차전에선 최형우가 빠졌지만, 이날엔 5번 타자로 나서는 게 차이다.

박 감독은 "원태인과 이승민의 컨디션에 전혀 문제없다"며 가을 야구에서 불펜의 핵으로 활약하는 원태인과 이승민이 각각 3연투, 4연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