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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5언더파' 유해란, LPGA BMW 챔피언십 1R 공동 3위 출발...김효주ㆍ양희영 공동 8위
홍성욱 기자 | 2026.10.22 17:37
유해란이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스포츠타임스=해남, 홍성욱 기자] 유해란이 대회를 공동 3위로 출발했다. 

유해란은 22일 전남광주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막을 올린 국내 유일의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총상금 234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캐리스 데이비슨(호주)과 요시다 유리(일본)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특히 유해란은  이번 시즌 시즌 평균 최저타를 친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남은 사흘 플레이에 관심이 쏠린다.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유해란은 5번 홀(파4)에서 그린을 놓쳤지만, 15m가 넘는 거리에서 칩샷으로 또 한 타를 줄였다.

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전반에 3타를 줄인 유해란은 후반 들어서도 거침없이 샷을 날렸다.

15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줄인 유해란은 16번 홀(파4)에서는 10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넣었다.

17번 홀(파5)에서도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짧은 퍼트가 빗나가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김효주와 양희영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 그룹에 포함된 가운데 2라운드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5명도 출전하고 있다. 첫 날은 김민선7과 김민주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 그룹에 자리했다.

유현조, 김민솔, 박민지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유해란이 13번 홀에서 이동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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