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영래 감독대행. [KOVO 제공] |
[스포츠타임스=여수, 홍성욱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결승에 진출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했던 GS칼텍스와 우승컵을 다툰다.
김영래 감독대행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후 김영래 감독대행은 "서브가 잘 들어갔다"라고 승리의 원인을 꼽았다.
이어 "1세트에 마미가 조금 흔들렸다. 체육관 특성 상 B코트에서 A코트 쪽으로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 부분 때문에 마미가 영향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김 대행은 "GS칼텍스와 다시 한 번 붙게 됐다. 서브가 오늘처럼 잘 들어가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GS 타나차가 리시브 감을 잡아서 서브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후 4시 45분에 시작된 경기인 만큼 한국도로공사는 회복할 시간이 더 적다. 김영래 대행은 "치료와 회복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한다. 모마가 무릎을 과하게 구부려 조금 통증이 있는데 내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미들블로커를 제외하면 교체를 하면서 경기를 펼친 만큼 체력적인 면에서 크게 부담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