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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시즌 41호 홈런 폭발…선두 김도영에 '1개 차 접근'
정현규 기자 | 2026.10.06 19:00
오스틴. (서울=연합뉴스)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홈런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오스틴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NC 선발 최성영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LG 구단 최초로 40홈런 고지를 밟은 오스틴은 이틀 만에 다시 홈런을 쳐 시즌 41개로 늘렸다.

리그 홈런 1위 김도영(KIA 타이거즈·42홈런)과 격차는 1개로 줄었고, 샘 힐리어드(kt wiz)와 41개로 어깨를 나란히 해 공동 2위가 됐다.

또한 오스틴은 시즌 127타점으로 이 부문 1위 힐리어드(128타점)를 바짝 따라붙은 단독 2위가 됐다.

이날 경기를 치르고 나면 LG는 정규시즌 4경기, KIA는 5경기, kt는 3경기를 남겨둔다.

오스틴과 김도영, 힐리어드의 개인 타이틀 경쟁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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